러시아군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by 푸른매

[WSJ] 희망이 안보이는 러시아 군의 개혁 노력

 세듀코프 장관은 제정 러시아 시대 이래 처음으로 구성된 직업 하사관 (부사관) 300명을 교육시키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직업 하사관들로 러시아 군부대를 채우는 데는 한 세대가 걸릴 것이고 당분간 "러시아는 앞으로 수년간 징집병으로 구성된 육군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스류코프 퇴역 대령은 지적하고 있다.


이 글을 읽고 떠오른 것.

 이러한 하급제대 수준에서의 전차전은 부사관과 사병들에 의해 수행되는 전쟁이다. 전투항공기 승무원과는 달리 전차 승무원은 주로 부사관과 사병들로 구성되어 있다. NATO의 전차 승무원에 대한 정책은 나라마다 다양하나, 일반적으로 전차부대의 등뼈로서 전문적인 부사관을 양성하는 것을 선호한다. 현대 제병협동전술의 복잡함뿐만아니라 현대 전차 설계의 복잡함은 전차장에게 과거보다 훨씬 더 큰 조건을 요구한다. 이러한 기술은 완벽히 배우는데 몇년이 걸리고, 경험 있는 부사관 기간인력의 존재는 부대에 연속성을 제공한다. 높은 사격 점수, 높은 전차 가동률과 엄격한 훈련은 전혀 다르나, 전문 부사관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전문 부사관은 소련 지상군처럼 부사관이 낮은 지위와 봉급을 받는 군대에서는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Steve Zaloga, Tank War - Central Front: NATO vs. Warsaw Pact, Osprey Publishing, 1989


 

퇴보한듯.

 


덧글

  • synki21 2011/04/23 20:03 # 답글

    한 번 비틀어졌던 구조나 문화를 바로잡으려면 몇 배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법인데 쟤들은 원래부터도 현 상황하에는 맞지 않는 근간을 가져왔던 애들이니...ㅎㅎ
  • Real 2011/04/23 20:14 #

    91년때 과감하게 청산해야할 것을 못한 댓가가 이렇게 엄청나다는걸 보여주는 단면이 아닐까합니다.

  • 푸른매 2011/04/23 20:29 #

    조직 문화라는 게 참 무섭긴 하다능...
  • 만슈타인 2011/04/25 05:40 #

    옐친 특성상 제대로 못 개혁하지요 -_-
  • Real 2011/04/23 20:16 # 답글

    저 부사관 문제 솔직히 한국군도 그리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열악한 복지수준(월급 말고도 군인아파트며 군인가족 지원이며 등의 군사사사회복지 문제도 핵심이고요.)은 역시 유명한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부사관의 자질문제도 솔직히 저는 비판적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많이 있고요.

    정말 오십보백보차이에서 조금 나은 정도밖에 안되는 우리군의 현실을 봐도 저는 러시아군 비웃을 처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 문제들이 말이죠. 당장의 우리군의 저출산 대응기조 수준이 복무기간 늘리자라는 개념밖에 안되는 수준밖에 안되는 현실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유급지원병의 지원율이나 장기복무 운용을 봐도요.
  • 엑스트라 1 2011/04/23 20:26 #

    우리는 개선이 필요한거지만 저치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할 판이라 극명하게 다릅니다.
  • 푸른매 2011/04/23 20:32 #

    오십보 백보란 말은 결국 문제 수준의 차이를 가리기 위한 소위 본질드립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북한의 정치체제나 한국의 정치체제나 문제가 있으니 양국의 정치가 오십보 백보라는 논리가 성립이 되는데, 이에 동의하시는지요. 이 세상의 많은 문제들은 Yes or No가 아니라 그 사이의 여러 스펙트럼에 걸쳐 있습니다.

    한국군의 부사관 제도에 문제가 없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물론 한국군의 부사관 자질과 군인 복지, 출산률 감소 대응방안에 문제가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국군은 수십년간 내려온 전문 부사관의 전통이 소부대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유지시켜 줍니다. 한국근은 부사관을 컨테이너 관사에 살게 하지 않습니다. 한국군은 저출산 기조에 맞춰 국방개혁에서 군 구조 감축을 명시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 한국군이 러시아군과 다를 바가 없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미군이나 독일군도 문제가 있으니 한국군, 러시아군과 동급이라는 논리가 성립하겠죠. 한국군에 비판적인 시선을 유지하는 것도 좋지만, 과하게 비관적일 필요도 없습니다.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겠죠.
  • Real 2011/04/23 20:35 #

    예 물론 제 말은 비판적 입장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러나 그 전문성과 연속성을 지속 유지하기 위한 부사관의 규모나 운용에서 과연 합당한지 여부는 저는 다시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만해도 그것을 위해서 유급지원병이라는 준모병제도를 도입하고도 제대로된 운용(지원율-대우-월급-복지등)의 문제에서 결과적으로 효과를 미치지 못하고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당장만해도 많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병과에 100% 모병율도 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며 동시에 병역제도에서 그 부사관의 존재가 지금 과연 병역복무기간이 줄어드는 수요에서 연속성과 전문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가의 여부도 저는 비판적인 이유입니다. 당장만해도 그러하지 못하기 때문에 군이 최소한 사병의 숙련도 문제나 부대적응문제를 들어서 복무기간 감축을 반대하고 있고 심지어 24개월 환원이야기까지 한 사례를 본다면 그렇습니다. 저는 이문제를 결국 독일연방군이나 미군과 비교하면서 비판하는 입장이라서요.(뭐 아시겠지만요;;;)

    그래서 비판적입장에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 푸른매 2011/04/23 20:39 #

    유급지원병제도가 기대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사실이고 부사관 모병인원이 목표치에 미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예 앞길이 보이질 않는 러시아군에 비교해서 한국군은 느리지만 착실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국군에는 20여년 전까지만 해도 사병 전차장이라는 기괴한 보직이 존재했는데, 최근에는 전차장만큼은 최소한 부사관으로 모두 채우고 있고 상당수의 조종수도 부사관으로 충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소대장차에는 부사관 포수가 타는 경우도 흔하지요. 아예 제도 자체가 고사지경에 이르른 러시아군과의 차이는 명백합니다.
  • 라피에사쥬 2011/04/24 12:58 #

    러시아군 비웃을 처지가 아니라는 말씀에 무척 동감합니다. 러시아군이 안고 있는 안보환경의 본질은 한국보다는 재래식 전력에 대한 의존도가 적은 편이죠. 또한 한국이 처한 안보환경의 위협수준에 비해 한국군이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을만한 발전을 보이고 있는가에 대해선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것이 결코 근거 없는 행동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2차 한국전쟁 같은 소설의 등장인물들 같은 하급 장교/부사관들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이고.
  • 푸른매 2011/04/24 19:26 #

    한국이 현재 처한 안보환경에서 지금의 발전속도가 과연 안심할 수준이냐는 지적에는 강하게 공감합니다. 구식화됐다곤 해도 대규모의 재래전력을 한국이란 국가의 전부인 서울 40km 밖에 두고 있는 환경이니까요. 게다가 중국군의 가공스런 전력증강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지요. 한국군이 보다 분발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이렇게 굳이 한국군을 러시아군 수준으로 만들지 않으면서도 비판하는 방법도 있는데 말이죠. 지적이 라피님 정도만 돼도 참 만족스러울텐데 말입니다...
  • 행인1 2011/04/23 20:22 # 답글

    제정 러시아시대 이래 처음으로.... 뭔가 충격적이군요.
  • 푸른매 2011/04/23 20:33 #

    소련군이 부사관 양성에 관심이 없었다는 건 사실 꽤 유명한 얘기입니다.
  • 엑스트라 1 2011/04/23 20:27 # 답글

    저딴 식으로 병력을 운용하면서 서방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능!하는 첨단병기들은 제대로 다룰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 푸른매 2011/04/23 20:33 #

    뭐 그건 체치냐를 보면 ㅋ
  • 카군 2011/04/23 21:28 # 답글

    군대 전체가 저 따위로 굴러가는 걸 보면 뭐랄까...푸틴이 핵무기랑 정교회를 동급에 놓고 나불대는 괴한 소리도 이해가 갑니다. 물론 그 잘나신 핵무기 운용 부대들도 어느 상태일진 안 봐도 BD지만! 깔깔깔!(...웃으면 안되는데llorz)
  • 푸른매 2011/04/23 22:00 #

    불ㅋ라ㅋ바ㅋ
  • 카군 2011/04/23 22:38 #

    이거슨 사보따주 응아앜!
  • Fedaykin 2011/04/24 00:18 #

    푸틴 : 핵을 쏴라!
    병사 : 어느 버튼을 눌러야 되나요?
  • dunkbear 2011/04/23 22:28 # 답글

    그루지야 전쟁을 보고 러시아 군 작전능력이 과대평가된 것 아니냐는 얘기가 NATO에서
    있었다던데, 제가 올린 WSJ 기사를 읽고나니 그루지야에서 러시아 군이 그럭저럭 잘한
    편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ㅡ.ㅡ;;;
  • 푸른매 2011/04/24 00:41 #

    그러게 말입니다. 참 용케 이겼다는 생각이... -_-;;
  • 대한민국 친위대 2011/04/24 16:43 #

    상대가 '조지아'라서 그럭저럭(...) 이겼을지도...
  • ArchDuke 2011/04/23 23:32 # 답글

    그 어머니 러시아군이....
  • 푸른매 2011/04/24 00:40 #

    뭐 22년째 막장이니 그리 놀라실 건 또 없습니다.
  • Fedaykin 2011/04/24 00:16 # 답글

    징집병이 모는 탱크 1만대 vs 부사관이 모는 탱크 1000대


    고자라니! 우리 탱크가 고자라니!
  • 푸른매 2011/04/24 00:39 #

    장교양반!
  • 오호통재라 2011/04/25 12:48 #

    정치장교양반이 나왔슴다.
  • 액시움 2011/04/24 00:32 # 답글

    사실 소련군 시절까지만 해도 저렇게 군기가 막장이지는 않았는데, 련방 붕괴 이후로 그나마 개념찬 인재들이 죄다 빠져나가고 꼴통들만 남게 되면서 저리 심해졌다고 하더군요.

    미군도 같은 현상을 겪고 있기는 한데 그나마 돈지랄(...)로 버티고 있고.

    한국군도 초급 장교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죠. 사관학교 제외하면 초급장교 채울 만한 데가 ROTC뿐인데 여기도 갈수록 지원율이 급감하고 있어서...

    반면에 듕귁이 무서운 게 걔들은 군대가 가고 싶어도 쉽게 못 가는 데라 장비가 ㅈㄹ 같아서 그렇지 미국과 동북아 4국 중에서는 앞날이 가장 창창한 군대죠. 언제까지 '그럭저럭 듕귁군 얕볼 만한데?' 하다가 과거에 유럽이 갑툭튀한 나치 독일에 휩쓸렸듯이 어느 순간 한 방에 훅 갈지도 모를 일입니다.
  • 푸른매 2011/04/24 00:38 #

    말씀하셨듯이 중국군의 현대화/정예화 페이스는 공포스러운 수준입니다. 한국도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죠. 아직까진 중국군이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조만간 무섭게 성장하겠죠. 장비의 현대화에 비해 교리 측면이 구식인 게 조금 위안이 되긴 하지만 그것도 얼마 가지 않을 겁니다. 전 사람들이 러시아에는 오오 러시아 오오 하면서 중국군은 당나라 군대라고 무시하는 게 이해가 안 가더군요. 훨씬 위협적인 쪽은 중국군인데 말이죠.

    사실 장교단의 자질 문제도 문제지만 가장 중요한 건 양성과정과 교육기관 그 자체죠. 사실 전 아직도 왜 참모대학이 육해공군대학에 국방대 합동참모대학의 넷으로 나뉘어져 있는지를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나마 연평도 사태 이후 통합한다니 다행이죠. 어쨌든 한국군도 발전은 하고 있습니다. 너무 늦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 해색주 2011/04/24 01:22 #

    요즘은 지원율이 많이 떨어졌나요? 10년 전에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었는데. 한국의 경우 육사, 삼사, 학군단, 학사, 간부사관 등의 다양한 출신들이 있지만 높은 자리는 대부분 육사 출신들이 차지하고 있지요. ^^; 학군단은 미국에서, 간부사관은 독일에서 제도를 가져왔는데요. 한국처럼 전시 대규모 동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장교단의 질적 약화는 어쩔 수 없을듯 합니다.
  • 스카이호크 2011/04/24 07:59 # 답글

    쏘련군은 죽었어! 이젠 없어! (...)
    부사관층이 얇아 장교들의 부담이 가중된다는 평은 10년도 더 전에 봤던 것 같습니다만... 어째 더 심해졌네요.
  • 푸른매 2011/04/24 19:27 #

    그나마도 다수의 장교들이 90년대에 다 제 살 길 찾아서 사회로 떠났지요.
  • 칼슷 2011/04/24 11:10 # 답글

    확실히 유급지원이나 부사관에 있어서는 우리가 훨씬 나은 것 같긴 하군.

    비록 유급지원이 단기 위주고, 정비 쩌리라거나 행정보조 같은 쪽이 많은 편이기는 하지만
    지원율도 확실히 늘어나고 있는 것 같고... 혜택 끊으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

    부사관은 뭐, 사후 지원율을 부사후 지원율이 압도적으로 처바르는 꼴 보면 뭐 논외겠지. ㅋㅋㅋ
  • 푸른매 2011/04/24 19:29 #

    사실 뭐... 정비 쩌리나 행정보조라고 해도 꽤 도움이 돼. 당장 기계화부대에서도 부사관은 대부분 티오대로 들어가는데도 부족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미인가 행정보직들 때문인 경우가 많거덩.
  • 칼슷 2011/04/25 18:22 #

    맞아. 그러고 보니 그랬어. 특히 소수부대인 경우는 행정계나 작전계가 아주 닥치는 대로 가져가더구만.
  • 대한민국 친위대 2011/04/24 16:45 # 답글

    러시아가 세계최강이 되려면.... 중국이 동시베리아를 미친척 하고 침략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난 도이칠란트도 사실 강력해진게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이 프로이센을 쳐바른 것 때문이니....[먼 산]
  • 푸른매 2011/04/24 19:38 #

    그랬다간 사상 최초의 핵전쟁이... --;
  • 섀도핀드 2011/04/24 19:28 # 삭제 답글

    어차피 조직운용이 개혁->반발->타협->역효과->개혁->반발->타협->역효과의 무한 리사이클이라, 지속적으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조직개혁을 지속시키면, 언젠가는 효과가 나오긴 하겠지만, 400달러짜리 지원병계약이랍시고 갹출하고, 삥땅치는거 보니,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저동네는 개혁 이전에 제대로된 조직문화 잡히는게 더 중요할듯여.


    그전에 우리가 먼저 군관 양자에 합리주의적 조직문화가 뿌리내릴것 같슴.
  • 섀도핀드 2011/04/24 19:33 # 삭제

    그런데, 우리가 유급지원병이 작년에 거의 5천명 넘어가는 모양이던데, 저동네 부사관 확충 숫자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 ;ㅅ;
  • 푸른매 2011/04/24 19:41 #

    뭐... 솔직히 군사조직이라는 것도 결국 국가의 일부분이고 국가의 상황을 반영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냐능. 러시아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러시아 자체의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함여. 물론 이건 한국군의 문제에도 적용되는 것이고.
  • 만슈타인 2011/04/25 05:42 # 답글

    세듀코프 말마따나 한 1-2세대 지나야 해결될 문제... 그때 까진 핵과 윗대가리와 무기 첨단화로 땜빵치겠지요. 그런데 저런 문제가 대외적으로 폭로되고 공개되고 집중적으로 다뤄지면서 윗대가리들이 인정한다는 게 나름 신박함. 소련시절에 비해서.
  • 푸른매 2011/05/07 18:13 #

    무기 첨단화를 하면 뭐함 운용을 못하는데. 러시아는 핵 말고 믿을 거 없음.
  • 만슈타인 2011/05/07 22:14 #

    지금은 확실히 그런 면모를 보임 ㅇㅇ
  • 오호통재라 2011/04/25 12:53 # 답글

    제 가슴 안의 러시아군은...조지아전쟁때 군수창고 싹 털고 은행강도질까지 했다는 얘길 듣고 "그 정도로 끝났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젠장 10만 기갑웨이브의 소련군은 이제 없어!
  • 푸른매 2011/05/07 18:12 #

    사실 원래 없었지 싶습니다 ㅋ
  • 2011/04/27 11:3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푸른매 2011/05/07 18:12 #

    헐 시험보고 서평 쓰고 하느라 바빠서 못봤다능... 어쨌든 Osprey 개괄서 시리즈는 좀... 이미 데이비드 글랜츠의 『독소전쟁사』가 정식 출간된 시점에서 사는 건 큰 의미가 없지 싶음요. 독소전쟁 최강의 개괄서라서. 그 외에 나치 독일군 관련 서적으로 추천하는 건 『히틀러 최고사령부 1933 - 1945』나 『독일국방군』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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